예전에 제가 주문했던 반지가 너무 마음에 들었는데
다행히 엄마도 탐내시는 것 같아서
일부러 '러비앤비'에서 재주문했어요.
저와 같은 디자인으로 해드릴까하다가
아무래도 귀여운 스타일보다는
조금 더 고급스러우면서도 심플한 디자인이
엄마 나이에는 더 잘 어울릴 것 같아서
과하지 않으면서 적당한 디자인을 고르느라
진짜 오랫동안 찾아보고 결정한 것 같아요 :)
제가 고른 디자인이 절대 비싼 게 아니라
합리적인 가격이니 용돈과 함께 서브로 드릴 선물로는
정말 괜찮은 것 같으니 부담없이 살펴보시면
좋을 것 같아요~
센스있는 선물을 준비하시려면
'러비앤비' 진짜 괜찮답니다 :)